사상 난제와 해결


동물에게는 사상이라는 것이 없되 사람은 누구나 다 사상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사상이라는 것은 사람의 인생관에 의하여 각각 다르게 되는 것이다. 소위 공산사상이라는 것은 인간존재를 고등동물로 보는 것이니 여기에는 (영적인 내용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단 11:37). 인간세계는 강자가 약자를 먹고 어떻게 하든지 기만적인 정책을 써서라도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자유'라고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상(공산주의)은 죄도 심판도 없다는 것이니(단 11:: 23~ 24), 이것은 종교를 아편으로 매도하므로 이 사상이 들어갈 때 사람은 자연적으로 악해지고 무자비한 투쟁을 하게 된다 (단 11: 32). 그와 반대로 참된 기독교 사상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한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소망으로 아는 사상이다(사 66 :2, 18). 이미 역사적으로 이루어진 사실과, 개인적인 인격적 체험에서 이루어진 사실을 그날그날 살아가며 열매로 이루어내는 체험적 신앙양심에서 합법적인 진리를 소망으로 믿되 신께서 남을 구원코저 하는 그 뜻을 인생 목적으로 하여 죽기까지 이 목적을 두고 싸우는 것을 기독교의 순교적인 사상이라 하는 것이다(계 6:9~10).

이 사상은 하나님의 사랑에 이끌려 신의 감화를 받은 사람이 가진 신앙사상이라는 것이다 (요일 3:16). 그러므로 승리를 말하매, 필연코 남을 살리고져 하는 사상이 (조물주 하나님의 편이니) 세계를 통일하는 승리를 보게 될 것이다(단 7:18, 22).

금일에 '사상전'이라는 것은 이것으로써 큰 대립을 가져오는데, 끝까지 이 두가지 사상의 대립 중에서 결전을 보게 될 것이다.

강 해 : 기독교는 이 사상전이 난제입니다. 난제인데 자, 봐요. 공산주의 사상이라는 것은 이날까지 말짝 기독교를 반대하는 사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있다 그러죠? 공산당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혼이 있다 그러죠. 그 사람들은 영혼이 없답니다. 우리는 죄를 두려워하지요? 그 사람들은 죄가 없답니다. 우리는 심판이 있다고 하지요? 그 사람들은 심판이 없답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사람은 고등동물로 그저 맘껏 살다 죽으면 그만이지 무슨 하나님이 있어!" 합니다. 우리는 자연계를 움직이는 하나님을 믿지만 그들은 '스스로 그러한' 자연! 즉, 전능의 힘! 이것 뿐이지 다른거 없다는 거요.

그러니 기독교 사상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살아계신 것을 믿는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은 추호도, 일점일획도 가감할 수 없다는 것이 기독교 사상이요... 또는 그대로 믿음으로써 우리가 은혜를 받고 체험을 받고 정말 내려오는 것이 또한 기독교의 신앙생활이란 말이야요. 자, 그러면 이게 합할 수가 있습니까? 기독교가 공산당을 용납할 수 있습니까? 사상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합할 수가 없어요. 안돼요. 어떻게 합합니까?

그러니까 이 사상전은 기독교와 대립이 되지 이 사회와는 대립이 안됩니다. 자, 보시요. 공산당과 싸우던 자본주의가 지금 싸웁니까? 협상합니까?... 그거 보시요. 그건 싸울 필요가 없단 말이야요.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세상에서 잘 살아보자는 거요, 자본주의도 세상에서 잘 살아보자는 거란 말이야. 그러니까 싸울 필요가 뭐 있겠냐 말이야요. 그러니까 나중 결말은 기독교와 싸우는데 기독교도 그걸(공산주의) 인정하면 싸울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되 하나님 말씀을 글자 그대로 안믿는 사람 공산당과 싸울 필요가 있어요?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죄를 용납하는 기독교와 죄의 왕 공산당과 싸울 필요가 있습니까? 거기 굴복하고 말아야지...

그러니까 이 기독교는 이제 완전히 거룩한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런 사람이 아니고는 사상전을 못하게 돼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상이 직접으로 멸공이야요. 하나님께서 인간종말에 본다면 북방 무신론을 들어 쓸 적에 무신론이라, 침략자, 궤휼자, 강포를 행하는자, 그 사람을 들어서 인간을 치고 하나님께서 그 북방세력을 쳐 없애고서 새 시대 온다고 그랬거든...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즉, 멸공이죠? 예? 그렇지 않습니까?

인간종말에 북방 무신론자가 누구입니까? 예? 강포를 행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북방에 남의 재물을 막 빼앗는 자가 누구입니까? 진리를 짓밟는 자가 누구입니까? (성경에는) 공산당이라 쓰지 않았지만 이게 공산당이란 말이야.

그러니까 하나님 말씀은 인간종말에 가서는 반드시 북방이 나올 것을 말했거든요. 그걸 때려 없애고서 새 시대라... 그러니까 끝까지 우리가 공산당과 싸울 사상은 멸공진리! 새 일! 이 사상입니다. 이 사상이야요. 이건 새일중앙교회에 나타난 이 말씀은 이것이 즉, 멸공입니다. 멸공이야요. 용납 못하는 거요. 공산당도 예수 믿으면 천당간다는 사람 싸울거 없지요? 예? 공산사상을 가진 자도 예수만 믿으면 천당간다는 거죠. 그거 싸울거 없어요.

그래서 지금 기독교 맑스주의라는게 나오는데요. 공산당을 갖다 지금 위원장으로 모시고 위원으로 모시고 이제 같이 나가도 예수만 믿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이것은 지금 사상문제인데 음녀다 그거요 음녀. 하나님의 사상은 마귀사상을 없애려는 것(요일 3:8)이 심판인데 마귀사상을 용납한다면 음녀요? 음녀 아니요? 음녀란 말이야. 같이 죽어야지요. 그러니 이제는 하나님과 사상이 통일된 사람으로서 신과 같이 되기 전에는 공산당과 싸울 수가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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