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6. 증인 권세라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계 11:3 -

(답) 권세라는 것은 여호와의 신밖에는 가진 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부활 승천하실 적에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그 권세를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주셨는데 이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이 만방에 이루어지는 일이므로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 제자를 삼되 어느 나라 민족이든지 다 하나같이 행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십자가의 승리가 없었다면 마귀 권세 아래 있는 죽은 영들이 감히 그 권세에서 벗어날 수 없고 감히 예수의 제자가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기독교는 마귀와 싸우는 종교니 마귀를 이기는 권세가 없다면 세상에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이날까지의 모든 전도자는 십자가를 증거할 때에 그리스도의 권세로 죄가 사해지는 일이 있을 적에 죄의 권세는 자동적으로 물러가고 그리스도의 빛의 권세가 승리하므로 교회가 세계적으로 대 확장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증인 권세라는 것은 인간 종말에 인류적으로 큰 화가 올 때에 하나님은 마귀 흑암 세력을 계시록 9장과 같이 개방을 시켜 모든 사람을 크게 시험을 할 때에 인 맞지 않은 사람만 피해를 주라고 한 것입니다. 인이라는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인데 증인 권세를 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마귀 흑암을 뚫고 나가면서 승리하므로만이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이니 이것은 종말의 진리를 바로 증거하므로만이 환란의 재앙을 벗어나게 되므로 남은 자가 되어서 새 시대에 가는 일인데 하나님이 종들에게 그 말씀을 따라서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주시는 대로 대표적인 하나님의 사람을 먼저 세워서 종말의 진리를 바로 증거하도록 하는 일이 있으므로 그 역사 아래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깨닫고 말씀 권세를 받게 되므로 최후 승리를 이루게 되는 것을 증인 권세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권세의 종들을 통하여 완전한 촛대가 이루어지는 동시에 그 교회가 남은 교회로 새 시대 천년왕국을 이루는 역사입니다.


재앙으로 땅을 치는 역사  /  144000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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