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교회)부터 심판

 


불신자는 이 세상에서 마음껏 죄를 짓고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번성하며 활개치며 살게 되어 있지만, 택민은 범죄하면 이 땅에서 바로 보응을 받게 됩니다. 일례로 이방 강대국은 우상을 섬기면서도 번성하지만(애굽, 앗수르, 바벨론...) 구약 이스라엘은 잠시만 인접국가의 정치나 종교를 의지하여도 수십년(70년), 수백년(390년)씩 죄값을 치룬 사실이 이를 증명해 줍니다.

 

이제 이 원리는 신약시대에도 동일하게 지켜집니다. 신약으로 넘어와 하나님의 백성은 전 세계적 영적 이스라엘로 환원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십자가 아래로 모이는 자는 다 하나님의 택민입니다. 아무리 예수를 배출하고 모세의 율법을 소지한 그들이라도 그들이 예수 피로의 거듭남과 성령의 인치심을 거부한다면 그들이 바로 이 시대의 이방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룩히 성별한 그들이 하나님의 십자가의 법을 무시할 때 이 시대의 이방인이 된 것처럼, 현재의 기독교도 이 시대에 주신 하나님의 법이 무엇인지 모를 때 법을 무시하게 되어있고, 교만을 범하여 포도나무 가지에서 떨어져 나갈 수밖에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미리 기록해 두신 만대를 명정한 계획서입니다(사 41:4). 종말에도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는 10처녀로 비유된 기독교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이를 갈게 되는 일이 있을 것을 마태복음 25장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벧전 4:17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사 43:28 “그러므로 내가 성소의 어른들로 욕을 보게 하며 야곱으로 저주를 입게 하며 이스라엘로 비방거리가 되게 하리라”

 

이사야 66:6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 여호와의 대적이 교회 안에 많다.

 

예레미야 9:11 "내가 예루살렘으로 무더기를 만들며 시랑의 굴혈이 되게 하겠고 유다 성읍들로 황폐케 하여 거민이 없게 하리라"

예레미야 9:2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26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거하여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깎은 자들에게라 대저 열방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예레미야 25:29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에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하였은즉 너희(이방)가 어찌 능히 형벌을 면할 수 있느냐 면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칼을 불러 세상의 모든 거민을 칠 것임이니라 하셨다 하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애가 2:7 "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장을 원수의 손에 붙이셨으매 저희가 여호와의 전에서 훤화하기를 절기날과 같이 하였도다"

예레미야 애가 2:20 "여호와여 감찰하소서 뉘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손에 받든 아이를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샬육을 당하오리이까 21 노유는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소년들이 칼에 죽었나이다 주께서 진노하신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살육하셨나이다"

에스겔 9: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7 그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 시체로 모든 뜰에 채우라 너희는 나가라 하시매 그들이 나가서 성읍 중에서 치더라”

 

겔 31:18 "너의 영화와 광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 중에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거기서 할례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당한 자 중에 누우리라 이들은 바로와 그 모든 군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라"

 

아모스 7: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9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미가 3:9 "야곱 족속의 두령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 곧 공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청컨대 이 말을 들을지어다 10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11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 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12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시온은 밭같이 갊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과 같게 되리라"

 

계시록 14: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교회)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대하 36:17 "하나님이 갈대아 왕의 손에 저희를 다 붙이시매 저가 와서 그 성전에서 칼로 청년을 죽이며 청년 남녀와 노인과 백발노옹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였으며 18 또 하나님의 전의 대소 기명들과 여호와의 전의 보물과 왕과 방백들의 보물을 다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19 또 하나님의 전을 불사르며 예루살렘 성을 헐며 그 모든 궁실을 불사르며 그 모든 귀한 기명을 훼파하고 20 무릇 칼에서 벗어난 자를 저가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매 무리가 거기서 갈대아 왕과 그 자손의 노예가 되어 바사국이 주재할 때까지 이르니라"

 


고로 이 시대에 거룩히 성별된 우리 기독교 성도들은 위의 말씀들을 가슴 깊이 새기며 각성하여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을 지키고 전하는데 성실한 일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관련설교 발췌
http://www.headstone924.net/01_whiteHorse/03_branch/voice1/subjective_sermon1/ChurchGudge_2Chronicles36_1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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