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내사격 필요한 대한민국
- 지만원 -
군사작전에는 진내(陣內)사격이라는 게 있습니다. 우군 진지에 적이 들어와 있을 때 서로 죽자는 막다른
개념으로 실시하는 최후의 선택입니다. 월남의 한국군 중대기지에 대규모 베트콩이 쳐들어 왔습니다. 한국군은 벙커에 있고, 진지내로 들어온 베트콩은
벙커 밖에 노출돼 있었습니다.
포병 장교가 비장한 각오로 진내 사격을 요청했습니다. 멀리에 위치한 포병이 아군 부대를 향해 포탄을
퍼부었습니다. 아군에게도 피해가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희생을 각오했을 때에 비로소 한국군은 베트콩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남한이라는 땅에 베트콩들이 진격해 있습니다. 우리는 멀리에 있는 포병부대에 포를 요청해야 합니다. 우리의 희생이
없이는 베트콩을 물리칠 수 없습니다. 진내사격이 필요한 것입니다. 베트콩들은 진내시격을 가장 두려워하며 미리부터 반전-평화 시위를 합니다.
반전-평화 시위는 인민군의 손발을 풀어주고, 한국군의 손발만 묶어두면서 대한민국 자유전사들을 죽이려는 베트콩들의 행위와 다를
바 없습니다. 대량살상무기를 만들고, 주민을 굶겨 죽이고, 아군 병사들에게 테러를 가해 무참히 살해한 북한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이 없습니다.
우리는 북한 주민을 사랑합니다. 그들을 착취하고 그들을 괴롭히는 독재자 김정일을 미워합니다. 하지만 반전-평화주의자들은
김정일을 옹호하고 북한 주민을 냉대합니다.
대한민국 진지에 침투한 베트콩들을 물리치려면 이제 진내사격을 각오해야 합니다.
반전-평화의 탈을 쓴 베트콩들이 우리의 적입니다.
2003. 3. 21 지만원 시스템 클럽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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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독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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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dependent.co.kr/bbs/dokrip/view.php?id=Ver2_bbs75&no=132?>